3대 거짓말이 있습니다.
밑지는 장사다.
딸처럼 생각한다.(시어머니말씀)
내가 죽어야지.(최장수 어르신)
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검증된 찐 거짓말은 이것이다.
"나 내일부터 다이어트야."
10년 ~20년 이상을 주위 사람에게서 들었고
그건 100% 거짓말이었다.
이쯤 되면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.
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?
오늘은 다이어트와 치킨의 애증 관계를 말해보려 한다.
왜?
치킨은 치느님으로 불리며 절대적 존재이기 때문에..
우리는 치느님을 절대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.
치킨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이다.
그러나 튀긴 치킨은 고칼로리 음식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.
치느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살 수 없기에 최대한 칼로리 낮은
치느님을 우리는 모셔 보도록 하자.
제로슈가 양념치킨
칼로리를 최대한 낮춘 치킨 중 하나.
이 치킨은 설탕을 빼고 칼로리를 23% 낮춘 양념치킨으로,
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제로슈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.
그래도 역시나 튀긴 음식이므로 칼로리가 높은 편임을 기억하자.
오븐구이 치킨
튀긴 치킨은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흡수하게 된다.
튀긴 치킨은 약 159칼로리가 더 많고, 총 지방 함량은 21그램입니다.
또한 콜레스테롤 함량도 오븐구이 치킨보다 높다(약 126mg).
그리고 나트륨 함량은 튀긴 치킨이 거의 두 배정도 된다고 한다.
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치느님을 모셔야 한다.
다이어트를 외치지만 미치도록 치느님을 두 손 모아 간절히 찾는
당신이라면 칼로리는 낮춘 홀쭉한 치느님을 영접하도록 하자.
그리고 말을 아끼자.
"나 내일부터 다이어트할 거야."
"Shut up" You are liar~